입병(구내염)났을때 바르는 약 종류와 치료법

Posted by 송약사 on 2020-07-01 일반약

구내염은

피곤하거나 입 안에 상처가 났을 때 생기는 입병으로 입안쪽 점막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보통 입안 점막에 하얗게 파인 모양으로 나타난다.

양치질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음식을 먹기도 힘들고 통증이 심해 상당히 귀찮은 질환이다.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긴것이 아니고 나도 모르게 생기는 구내염은 거의 아프타성 구내염이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가족력이 있고 재발이 잦다.
구내염이 생겼을때는 균 감염을 막기위해 구강위생에 신경써야한다.

치료약


*오라메디/페리덱스 -입안에 바르는 구강연고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염증을 치료한다. 
바르기전 침을 살짝 닦아내고 바르면 약이 잘붙는다.
염증 부위에 얇은막을 형성한다고 한다.
(스테로이드는 한번에 너무 많이 바르거나 오래 사용하면 상처치유를 방해할수 있다)

치유

*카미스타드겔 -카밀레,치몰,리도카인 성분

연고보다 덜 끈적이는 바르는 겔제로 염증을 완화해주는 생약성분이 들어있고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은  통증을 줄여준다.
소아에게는 쓰지 않는게 좋다.

*아비나 파스타 -스테로드 성분으로 염증 완화

파스타제는 점막에 붙어 분비물을 흡수하고 건조시킨다.

*터치메드 연고:아줄렌/세틸피리디늄/에녹솔론

염증 완화, 점막 재생 도움

*아프타치 -염증 부위에 붙이는 제재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염증 완화 시킨다.
접히는 부위나 구석에는 사용할 수 없는게 단점이다.

*아프니벤큐-가글

진통소염제 성분으로 통증을 억제해 준다.

*알보칠 -바르는 액

(이반크린/알보메칠/오라칠)
면봉으로 찍어서  바른다. 
통증이 상당하고 효과가 빠른 편이다.
폴리크레줄렌 성분으로 염증을 완화하고 점막 재생을 돕는다.

알보칠,아비나

*오라비텐정/리보테인/이베다정-비타민제

비타민B와 비타민C가 주성분으로 피로회복 영양을 공급한다.
재발이 잦거나 잘낫지 않을때 복용시 회복이 빠르다
비타민B2,비타민B6-> 결핍시 구내염,설염,피부염이 생기고 에너지대사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비타민C -> 조직의 재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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