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효과와 부작용

Posted by 송약사 on 2020-05-28 탈모 전문약

프로페시아는

프로페시아의 성분명은 피나스테리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작용하여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된다.

남성형 탈모는 정수리 숱이 줄고 이마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나는 탈모를 말한다.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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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에서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전환된 DHT가

모낭을 축소해 탈모를 유발하는데

피나스테리드가 이 과정을 차단하여 탈모에 효과를 나타낸다.

피나스테리드 5mg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고

피나스테리드1mg가 탈모 치료에 사용된다.


복용방법

프로페시아는 정제로  1일 1회 1정(1mg)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다.

피나스테리드의 탈모 효과는 용량에 비례하여 효과의 차이가 크지 않아

부작용이 걱정되거나 탈모가 심하지 않으면 하루 반 알을 복용하거나

2일에 1알을 복용하는 때도 있다.

1알을 쪼개서 복용하는 경우 부서진 조각을 여성이나 아이가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부로 흡수되어 임신한 여성의 태아가 남자아이인 경우 생식기 기형이 생길 수 있다.

피부에 묻은 즉시 비누로 씻어야 한다.

1알을 그대로  복용하는 경우는 정제에 코팅되어 있어서

만져도 문제 되지 않는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남성의 정액에서도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검출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액으로 분비된 피나스테리드로 인해 태아에 영향을 끼쳤다는

보고가 아직은 없다고 한다.


프로페시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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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같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가 탈모 치료제 중 에서는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

다만 복용 후 효과를 볼 때까지 3개월 정도가 걸린다.

정상적인 모발의 성장주기를 고려해 볼때

빠진 모발이 다시 나오는데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피나스테리드의 효과는 새로 난 모발이 쉽게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3~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지속하며 복용 중단 후에는 다시 탈모가 진행된다.


프로페시아 부작용


경고


복용중 발생 가능한 부작용은

사정액 감소 /성욕 감퇴/발기부전 

유방비대,유방통증 등이 있다.

복용시 꼭 주의해야 할 점은 복용 중은 물론 복용 중단후 1개월이

지날때까지는 헌혈을 해서는 안된다.

헌혈을 받은 임산부나 가임기 여성에게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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