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땀억제제를 비교해 본다.
겨드랑이 땀냄새를 없애주는 의약외품인 데오더란트와 달리
국소 부위에 바르는 노스엣(손,발,겨드랑이)과 스웨트롤패트(얼굴)은 직접적으로 땀을 억제해 준다
노스엣과 스웨트롤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할수 있다.
*노스엣: 염화알루미늄 20%

1) 손,발,겨드랑이 땀 억제
2)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막아 땀억제
3) 피부자극(따가움,빨개짐) 있을 수 있음
-저녁에 샤워후 1시간 이상 지난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르고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낸다.
-사용 전에 면도하면 안됨: 상처가 난 부위에 바르지 말것
4)손,발,겨드랑이 외 다른 부위에 바르지 말것
- 특히 눈,점막 부위
5)매일 저녁에 1번 사용하고 땀이 줄면 1주일에 1~2번 사용한다.
*노스엣센스: 염화알루미늄 12%
땀억제 성분(염화알루미늄)이 적게 들어가 피부 자극이 덜하다.
노스엣 사용중 피부자극이 심한 경우 노스엣 센스를 사용해 본다.
나머지는 노스엣과 동일함
*스웨트롤패드: 글리코피롤레이트
1) 얼굴땀 억제제
-저녁에 약이 묻어있는 패드 1장을 눈,코,입을 제외한 얼굴 부위에 5회 정도 가볍게 문지르고 아침에 물로 씻어낸다.
(세안 후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약을 발라야 한다)

2) 항콜린작용으로 부교감신경을 차단하여 땀억제
-동공확장(눈부심,시야흐림),구갈(목마름)등 항콜린 부작용이 있을수 있음
-눈,입,코 주변을 피해서 바르고 약을 만진후 손을 씻을것
3) 사용전 면도하면 안됨-성처난 부위에 바르지 말것
4) 약을 바르지 않은 다른 부위에 땀이 증가할 수 있음
*스웨트롤: 염화알루미늄
노스엣과 같은 성분의 제품으로 손,발,겨드랑이 땀을 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