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햇빛을 쪼이면 피부에서 합성된다.

그러나 바쁜 직장인 공부로 실외활동이 부족한 학생
자외선차단제 사용증가 비만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비타민D 부족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효능으로는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유방암 대장암 같은 암이나 성인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또 백혈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대사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비만한 사람 실외활동이 적은 사람들에게서
부족하기 쉽다.
부족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10분~30분 이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실외에서 햇빛을 쬐어야 한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에는 생선 버섯 노른자 등이 있다.
보충제를 사용하는 경우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해서 현재 자신의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알고 적정량을 복용하면 좋다.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비타민D3의 형태로 하루 800IU~2,000IU 복용을 권장한다.
복용 시 주의할 점은

비타민D에는 식물성인 D2와 동물성인 D3가 있는데 사람에게는 동물성인 D3가 중요하다.
혈중 비타민D 정상 기준은 30ng/ml 이상이며
하루1,000IU씩 6개월 복용하면 10ng/ml 정도의 수치를 올릴 수 있다.
앞서 말한 800~2,000IU 권장량 내에서의 복용은 안전하다.
하루10,000IU 이상의 메가도스로 섭취시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결석이나 담석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