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멎는약(지사제) 종류와 비교

Posted by 송약사 on 2020-08-12 일반약

묽은변이 나오는 설사의 원인은 소화불량이나 오염된 음식이나 물로 인한 감염, 설사형 과민성대장증후군등이 있다.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수있는 일반의약품 지사제의 복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1.로페라마이드 

장운동을 억제하여 설사를 멈추게하는 약이다.

로프민

장관내 수분을 재흡수하여  변비를 유발할수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부작용으로 변비, 입마름, 졸음, 어지러움이 있을수 있다.

성인 1회 2mg  1일 3~4회 복용  하루 최대 16mg 복용 가능하다.

임산부 수유부 사용 금기는 아니지만 신중히 투여한다.


2.부스코판플러스 (스코폴라민 / AAP)

스코폴라민과 아세트아미노펜의 복합제이다.

부스코판


스코폴라민은 위장운동을 억제하는 진경제로 복통에 효과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이다.

항콜린성 약물로 부작용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눈부심 ,시야이상 ,배뇨곤란, 변비 ,입마름 ,빈맥이 있을수 있다.

특히 녹내장,심장질환,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3.스멕타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

가스나 병원성균을 흡착하여 배설한다.

다른약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에 영향을 줄수있어 투여시간 간격 (2시간이상)을 조절해야한다.

식간(식사와 식사 사이)에 복용한다.

임산부 수유부 24개월 미만에는 복용하면 안된다.

1~2세 아기들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우선이다.

병원에 갈수없는 상황이라면 백초시럽은 사용 가능하다.

백초시럽은 소화불량 묽은변 구역 구토에 사용하는 생약제이다.

3개월~1세 1회 1ml  /  1~2세 1회 2ml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3개월 미만 영아는 사용하지 말고 병원진료를 받는것이 좋다.


4.정로환(크레오소트 현초 황백)

정로환에프정


살균,수렴작용이 있는 설사 치료제이다.

8세이상 사용 가능하다.

임산부 수유부는 사용하면 안된다.


5.로페리놀/로페리놀S

약국에서 설사약 달라고 하면 주는 약이다.

정장지사제


제조 회사에 따라 상품명은 다르지만 성분은 비슷하다.

*로페리놀-아크리놀/베르베린/로페라마이드/유산균

*로페리놀S-아크리놀/베르베린/스코폴리아Ex/차질산비스무스

아크리놀과 베르베린은 설사를 유발하는 균을 억제한다.

차질산비스무스는 수분을 흡수하는 수렴작용을 한다.

스코폴리아Ex는 위장운동을 억제하여 통증을 완화한다.

로페라마이드는 위장운동을 억제하고 수분을 흡수한다.

유산균은 장내 병원성 균을 억제해준다.


로페리놀은

15세 이상 성인 1회 2캅셀 1일 2회 복용한다.

15세 미만, 임산부 수유부 사용 금기이다.

로페리놀S

성인 1회 2캅셀 1일 3회 복용한다.

만7세 이하, 임산부 수유부 사용 금기이다.

로페리놀S의 스코폴리아Ex는 부스코판처럼 항콜린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눈부심, 시야흐림, 배뇨곤란 ,변비 ,오심, 구토 ,입마름, 피부점막 건조,  빈맥)

녹내장,전립선비대증,배뇨장애,심장질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항히스타민제(콧물 감기), 우울증약, 진경제(복통약)등 이미 복용중인 다른약이 있으면 약사에게 알려야한다.


6. 마무리

설사를 할때는 금식을 하는것이 좋고 잦은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한다.

특히 차가운 음식과 유제품을 피해야한다.

지사제는 급성설사의 경우 3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지사제를 3일이상 복용해도 설사를 한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