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딜캡슐은

판시딜캡슐은 탈모치료제로
국내 탈모 시장 인지도,매출 1위 제품이다.
TV광고에 자주 등장해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성분은
약용효모,케라틴,시스틴,티아민질산염,파라-아미노벤조산,판토텐산칼슘으로
모발이나 손발톱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성분과 비타민이 복합돼있어
손상된 모발,손톱의 발육부진,확산성 탈모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성인 1일 3회 1회 1캅셀을 식후복용한다.
판토가제품의 복제품
판시딜은 먼저 출시된 국내제품 마이녹실s와 같은 성분의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판토가(오리지널)라는 제품의 제네릭(복제품)이다.
원조인 판토가는 독일에서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모발이 일반인들보다 풍성하다는 점에
착안해 맥주효모의 효능에 관해 연구하여

맥주효모에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해 모발이나 손톱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내 판토가를 제품화했다.
판토가의 특허기간이 만료된 후 국내에서 마이녹실s,판시딜등이 복제약으로 출시됐다
제네릭(복제약)은 오리지널과 같은 성분으로 효능이 같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효과

모발이 가늘어지며 숱이 전체적으로 혹은 가르마 부위를 중심으로 줄어드는 탈모 형태를 말한다
주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거나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 불균형일 때 생긴다.
스트레스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낭이 약해져서 탈모를 유발하고
영양 부족은 모발의 성장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모발이 가늘어져 쉽게 빠지게 한다.
판시딜은 여성의 확산형 탈모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고
남성형 탈모는 프로페시아와 함께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다.
마무리
탈모는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때문에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기 시작하는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
판시딜은 모근조직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한다.
모발의 성장주기를 고려해 복용 후 3개월 이상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고
치료를 위해 최소 3-6개월을 복용해야 한다.